오래전부터
충북의 다양한 자원과 농촌체험을 연계한 상품을 도시민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보니
소박하고 따듯한 곳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이 간절하기도 합니다.
2016년부터 준비한 결과,
"Hygge in 충북”을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Hygge’라는 단어는 덴마크어로 안락하고 아늑한 상태를 뜻하며, 주로 소박한 일상에서의 행복감을 찾는 덴마크식 생활방식을 말합니다.
매주 토요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휴일엔 전용버스가 출발할 예정입니다.
2만원~3만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즐거움과 편안함을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갈 계획이오니
이번 주말에
무얼 할까 고민 중이라면
“휴일엔”을 방문해 주십시오.
휴일엔이 오랜 시간 마음써 준비한 상품인 만큼
우리 아이와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 충북의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꺼리들을 공유하고
농촌공간의 여유와 즐거움을 도시민과 함께하고자
휴일엔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10년이 되어갑니다.
변함없이 휴일엔을 사랑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도시와 농촌이 서로 즐거운
공정한 ‘Hygge in 충북’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