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엔
신청상품(0)
주문조회
1:1문의
주말버스여행
숙박/캠핑
워크샵/MT
파머스마켓
괴산 금대마을(미래도)
괴산 금대마을(미래도)
괴산 금대마을(미래도)
ㆍ주소
(28011) 충북 괴산군 연풍면 연풍로갈금3길 24-9 (갈금리, 금대마을회관) 금대마을
ㆍ대표전화
--
ㆍ핸드폰
--
ㆍ사업자번호
--


본 컨텐츠는 2019년 8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배농작물    콩, 사과, 사과즙, 절인배추, 옥수수 등
회의/세미나실    음향기기, 프로젝터, 책상, 의자 완비
기타    야외화장실, 야외샤워실, 박물관, 주차장, 산책로 등









소궁뎅이 금대마을 전설이야기






금대마을 오는 길







금대마을 오는 길






이야기 기록관



















소궁뎅이 금대마을 이야기


충청북도 괴산면 연풍면에 사람들이 사이좋게 살아가는 마을이 두 개 있었습니다.

두 마을은 금대천이라는 냇가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랫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풍년이 들었습니다.

윗마을은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는 해에도 아랫마을사람들은 풍요롭게 지낼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은 아랫마을이 해마다 넉넉하게 지내는 것은 모두 송아지

덕분이라고들 했습니다.

아랫마을 사람들도 송아지를 보고 신기해한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느 날 검은 송아지가 윗마을에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새카만 송아지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아니. 무슨 송아지가 숯처럼 새카맣지?”

윗마을 사람들은 낯선 송아지를 내쫒아 버렸습니다.

혹시 송아지 때문에 불길한 일이 생길까봐 걱정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윗마을 사람들에게 내쫓긴 송아지는 어슬렁어슬렁 아랫마을로 갔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까만 털을 가진 송아지가 있다니!”

아랫마을 사람들은 낯선 송아지를 보았지만 내쫒지 않았습니다.

대신 먹을 것을 나눠주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짚도 넉넉히 깔아주었습니다.

검은 송아지는 신이 나서 아랫마을 곳곳을 뛰어다녔습니다.

어느새 아랫마을 사람들에게 검은 송아지는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검은 송아지는 아랫마을 사람들 누구나 주인처럼 따르며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랫마을 곳곳을 누비고 다닌 검은 송아지는 산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어디에선가 갑자기 휙 나타났던 것처럼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아랫마을 사람들은 검은 송아지를 찾기 위해 산 곳곳을 해매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이 애타게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송아지가 뛰어놀던 냇가인 금대천에 뭔가 번쩍이는게 휙 나타났습니다.

반짝이던 것은 바로 황금빛 송아지였습니다.

송아지는 온몸에 털이 황금색으로 반짝거렸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눈이 부시고 아름다웠는지 감탄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바로 그때 황금 송아지가 아랫마을 사람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넙죽 인사를 하곤,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날 이후 송아지가 뛰어놀던 냇가인 금대천 근처의 밭에 송아지 모양을 꼭 닮은 바위 하나가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바위는 주둥이를 윗마을 쪽으로, 

엉덩이는 아랫마을 쪽으로 향했습니다. 그 뒤 해마다 아랫마을은 풍년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검은 송아지 모양의 바위 궁대이가 아랫마을을 향하고 있는 것에 거름이

풍부해져서 풍년이 들고 곡식이 잘 익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소궁뎅이 금대마을”로 바꾸었습니다.

사람들의 믿음처럼 그 검은 송아지는 하늘에서 나들이를 왔다가 소궁뎅이 금대마을 사람들의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은혜를 갚고자 바위가 되었는지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오시는길
충북 괴산군 연풍면 연풍로갈금3길 24-9 (갈금리, 금대마을회관) 금대마을
마을이야기
연관상품